실종
  • 2009
  • 한국영화
신고

죽음보다 더 참혹한 (실종) | 범인이 잡혀도 끝나지 않는 공포와 분노 몇 일 째 소식이 없는 동생의 연락을 기다리던 언니 현정(추자현 분)은 동생의 휴대폰을 위치 추적 한 후, 어느 시골 마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정은 인근 파출소에 동생의 실종 사실을 알리고 수사를 의뢰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거부당하자 홀로 마을 곳곳을 다니며 사라진 동생의 행적을 찾기 시작한다. 한 목격자를 통해 마을에서 노모를 모시며 사는 판곤(문성근 분)의 집 근처에서 동생을 봤다는 말을 듣게 된 현정은 판곤의 집을 찾는다. 어딘지 모를 수상함에 경찰과 동행하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평소 판곤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며 두둔하고, 현정 역시 마음을 돌린다. 떠나려는 현정 앞에 나타난 판곤은 현정이 보여준 사진 속 동생의 목걸이를 주웠다는 말에 또 한번 판곤의 집을 따라간다. 그리고, 그 곳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 동생의 사건을 듣게 되고 그녀 역시 끔찍한 현장과 마주치게 되는데…

실종

실종

비슷한 콘텐츠

  • 퇴마; 무녀굴

  • 평양성

  • 파이란 -리마스터-

  • 반드시 잡는다

  • 다음 소희

  • 마스터

  • 나의 독재자

  • 달콤한 인생

  • 귀향

  • 가족

  • 하이힐

  • 미스 푸줏간

  • 글러브

  • 터널 3D

  • 영구와 땡칠이3

  • 감기

  • 위대한 소원

  • 보이지 않는

  • 박화영

  • 실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