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왔다!?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 지상낙원은 존재하는가. 신분과 규제로 많은 것이 금지되고 많은 사람이 차별받던 시대. 조선.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자유분방함과 발칙한 사상을 가진 ...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왔다!?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 지상낙원은 존재하는가. 신분과 규제로 많은 것이 금지되고 많은 사람이 차별받던 시대. 조선.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자유분방함과 발칙한 사상을 가진 허균은 조선의 문제적 인물이었다. 결국 유배되어 보내진 유배지에서 지상낙원 율도국을 상상만 해왔던 허균. 그런 그가 400년을 뛰어넘어 2025년 서울에 왔다! 거리에는 말보다 빠른 바퀴 달린 수레들이 넘쳐나고 손가락 한 번에 불을 피울 수 있고 24시간 내내 음식을 차갑게 해준다는 네모난 상자까지?!!! “나 꼭 조선으로 돌아가야....해?” 어쩌다 현대로 타임슬립하게 된 허균이 우연히 만나게 된 은실의 가게, 작은 백반집의 주방장이 되어 어디서도 보지 못한 다채로운 음식들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조선시대에 사랑받던 다양한 식재료들과 현대의 요리기법의 환상의 꼴라보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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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왔다!?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 지상낙원은 존재하는가. 신분과 규제로 많은 것이 금지되고 많은 사람이 차별받던 시대. 조선. 시대에 걸맞지 않은 자유분방함과 발칙한 사상을 가진 ...
허식당
(총 10화)
첫화부터
최신화부터
10. 허식당 10화
서로에 대한 마음을 뒤늦게 깨달은 허균과 은실은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마침내 이혁의 모든 악행을 밝힌 허균은 자신이 조선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운명을 받아들이게
2025.04.22 | 77분
9. 허식당 9화
기억을 되찾은 허균은 친우들을 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선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걸 알지만 은실을 두고 떠날 수 없어 갈등한다. 한편, 도문대작의 감정을 받은 은실은 허균의 진짜
2025.04.21 | 55분
8. 허식당 8화
이혁의 계략으로 허균과 은실 사이의 오해는 점점 더 커지고 이혁의 진짜 목적을 알게 된 허균은 허식당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러다 마침내 자신이 이곳에 오게 된 이유와 얽힌 잃어버렸던 기억들이 떠오르기 시작하는데.
2025.04.15 | 54분
7. 허식당 7화
이혁의 레스토랑에서 일할 기회를 제안받은 허균. 은실 어머니의 병원비 때문에
거절하기가 쉽지 않다. 허식당을 향한 분노와 집착이 점점 커지던 이혁은
결국 허식당을 무너뜨리려 한다.
2025.04.14 | 60분
6. 허식당 6화
백반집을 둘러싼 악성 루머의 진실을 쫓던 은실은 예상치 못한 인물과 마주하게 된다. 허균과 은실은 백반집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나가지만...
2025.04.08 | 56분
5. 허식당 5화
백반집은 허균의 남다른 요리실력으로 점점 입소문을 타게 되고 허균과 은실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백반집을 욕심내던 맞은편 레스토랑의 이혁은 점점 조급해지는데...
2025.04.07 | 53분
4. 허식당 4화
요리마저 천재적인 허균, 백반집을 같이 해보자는 은실의 제안에 응할 듯 말 듯 은실의 애를 태우는데.... 그 사이, 허균은 조선에 있는 지인들과 꼭 닮은 모습의 미솔과 노파를 만나며 혼란스러워 한다.
2025.04.01 | 51분
3. 허식당 3화
은실 어머니의 목숨을 살린 허균, 그러나 신원이 불분명한 그는 오히려 경찰의 의심을 받고.... 요리를 못하는 은실은 백반집 문을 닫아야 할 위기에 처하는데...
2025.03.31 | 52분
2. 허식당 2화
신분 차별 없는 21세기 서울이 자신이 꿈꾸던 율도국이라 믿게 된 허균, 까칠한 은실의 백반집에서 좌충우돌 적응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비 오는 새벽, 식당 앞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하게 되는데.
2025.03.25 | 52분
1. 허식당 1화
조선의 천재 허균, 유배 생활 중 음모에 휘말려 자객에게 쫓긴다. 자객의 칼을 맞고 꼼짝없이 저승행이구나 하는 순간, 그가 다시 눈을 뜬 곳은 21세기 서울 한복판이었다.